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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1.] "장애 심한 내 아이, 미술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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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2,736회 작성일 21-05-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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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있는 아이, 집에서 미술교육 어떻게 하세요?"


 

코로나19가 많은 것을 집 안으로 구겨 넣은 요즘, 자녀의 학습 특히 미술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학원에 다닐 수 없으니 집에서라도 무언가를 해야 할 텐데, 배운 적 없는 것을 가르치기란 쉽지 않은 게 당연하다.

 

'코시국'이 찍은 새로운 물음표. 맘 카페나 지식인 등에서는 "아이들과 (집에서) 뭐 하고 노세요"라거나 "미술을 못 배운 게 한이다"는 글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많은 사람이 미술을 '가장 자유로운 영역이면서 반대로 가장 접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가르치기보다는 스스로 깨우쳐가는 과목인 것 같으면서도, 기본을 바로 잡아주지 않으면 계속해서 기울어질 것이란 걱정도 만드는 과목이다.

 

특히나 장애아동을 둔 가정에서는 장애 자녀의 감성과 감정을 두드리고 동시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하는 데 있어 미술만큼 좋은 게 없다는 것을 체험했기에, 미술교육에 대한 고민은 더욱더 깊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미알못(미술을 잘 알지 못한다는 뜻) 엄마 아빠들은 난감하기만 하다. 아무리 유튜브를 검색해도, 지식인에 검색어를 입력해도 장애가 있는 아이들과 집에서 할 수 있는 미술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는 콘텐츠는 많지 않다. 장애가 중증일수록 더욱 그렇다.

 

서울 강서뇌성마비복지관에서는 이러한 부모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복지관에서 진행했던 미술 프로그램을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도록 '키트'로 만들어 집으로 보내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부모가 손을 보태야 하는 수고가 필요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나을 터.

 

복지관 박세영 관장은 "아무래도 코로나19로 대부분 프로그램에 제약이 생기기는 했다"며 "이용 가능 정원이 정해져 있다 보니 치료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다행히 지금은 50%의 인원은 시설 이용이 가능해 반은 집에서, 반은 현장에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부모들이 곁에서 조금만 도와주면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내용 중 강서뇌성마비복지관이 언급된 부분만 스크랩하였음.

원문 기사 주소 링크 : http://www.popcornnews.net/28916  (팝콘뉴스)